<영원한 대기자 조용중> 

대한 언론인회 편집위원인 박석흥 동문 (불문 63-67)이 <영원한 대기자 조용중>  출간에 간행위원으로 참여했다. 

한시대 정치부기자로 명성을 날렸던 조용중은 서울신문과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뒤 MBC 경향신문 전무로 승진해 언론사 경영에도 참여했고 후에는 연합통신 사장을 지냈다.

그는 또한 관훈 클럽의 총무와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이사장직도 맡았으며 말년에는 한국 언론 연구원장과 한국 ABC 협회회장, 문우언론재단 이사장 으로 활동하고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좌교수로 대학강단에 서기도 했다.   

이 책은 조용중 서거 4주년을 맞아 조용중을 영원한 언론인으로 기억하는 후배언론인들이 모여  간행위원회를 결성해 22년 12월 글방과 책방에서 발행했다. 

간행위원장은 남시욱 동아일보  화정평화재단 이사장. 간행위원은  최서영. 홍순일. 송정숙. 한종우.김영일. 이병규. 정진석.  안병훈. 박기병. 김진국. 봉두환. 박석흥. 맹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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