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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섭(사회사업 66-70) 총동창회장 상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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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제176차 상임위원회 개최
내년 예산안 23억6610만원 의결

 
총동창회 제176차 상임위원회가 11월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김종섭(사회사업66-70) 본회 회장, 이경형(사회66-70) 상임부회장, 우창록(법학70-74) 법대동창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올해 주요사업 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2023년 수입합계 예산안은 23억6610만원으로 올해 대비 1억1010만원 증액됐으며, 내년 3월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보람 있는 동창회, 유익한 동창회, 즐거운 동창회’를 목표로 세워진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안은 참석 위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서울대 동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보람 있는 동창회’가 되기 위해 본회는 동문들의 나눔 실천과 재능 기부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본회 사회공헌위원회와 모교 글로벌 사회공헌단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 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동문 경제인을 중심으로 최근 출범한 ‘관악경제인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본회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서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5월 열린 ‘동문 가족 음악회’를 ‘기부 음악회’로 계승, 발전시켜 아름다운 음악을 동문 가족들과 함께 감상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방향을 잡았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내년 5월 10일 개최될 예정이다.
 
유익한 동창회가 되기 위해 국내외 석학과 저명인사, 화제의 작가를 초청해 그들의 지식과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눴던 조찬포럼 및 수요특강을 더욱 알차게 다듬었다. 조찬포럼은 3·6·9·11월 두 번째 목요일에 연 4회로 개최하되 규모를 크게 확대한다. 행사 장소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으로 고정하고 200명까지 참석할 수 있게 할 방침. ‘한 번 하더라도 격식을 높이자’는 김 회장의 뜻이 반영됐다. 

3a2zf1dzefazdf9z4eez0fbz9fdz8bdz6efzf2fz 11월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본회 제176차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김종섭 회장 등 동문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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