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노래합시다. 남성단원 모집 . 서울대학교 동문합창단 에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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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2-09-26

노래를 하면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과학적으로 여러차례 입증된 사실입니다.   


서울대 동문합창단은 다양한 학번과 전공을 망라한 77명의 단원들이 함께 모여 합창을 즐기고 있습니다. 

매주 연습에 출석하는 단원들은 58 학번 부터 99학번까지 입니다. 테너 단원은 65 학번부터 99학번까지이고 베이스 단원은 65학번 부터 86 학번까지 분포돼 있습니다.  

재학시절 부터 35년간 서울대 합창단/서울대 OB 합창단을 이끌어 오신 원종수 지휘자님과 함께 총동창회장님의 후원을 받으며 최고의 합창단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 경 정기공연을 앞두고 남성단원을 충원하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연습 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연습 장소: 서울 7호선 학동역 인근 삼익아트홀 3층
-지휘자: 원종수 (85학번 성악과). 현 서울대 합창단 및 서울대 OB 합창단 지휘자
-문의처: 단장 010-9167-4147



참고로 원종수 지휘자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서울대 동문합창단 (단장 유순형 심리 79) 이 삼익아트홀에서 정기연습을 하기로 결정한지는 햇수로 2년. 그러나  covid 19 로 인해 일부 중창단원만 삼익 홀을  몇번 이용했을 뿐이었다. 그러다 곧 합창연습을 재개할 수도 있다는 희망아래  지난해 12월 5일 처음으로 모든 단원이 삼익홀에 뫃여 새 지휘자 선발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날 서류 전형에서 선발된 3명의 후보자가 시범 지휘를 선보였는데 이들 모두는 서울대 성악과 출신. 최종 선발된 원종수  (85-89)  지휘자는 졸업 후  독일 스트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  Liedklasse 를 수료 (94.10-95.06)하고  칼스루에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 (95.10-97-6)했다. 원지휘자는 특히 2000 년 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합창단과 서울대학교 OB 합창단을 지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OB 합창단은 졸업 직후부터 3-40대 까지의 동문들의 합창단이고 서울대학교 동문합창단은 4- 50대 이후의 동문들의 합창 모임이다. 

원 지휘자는 여러 대학에 출강하고 있고, <광화문연가> 등 뮤지컬 지휘경력도 다양하며 특히 각종 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 등 많은 상을 받은 지휘계의 다크호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오디션 과정에서 원 지휘자는 자신이 동문합창단의 지휘자로 선택되면 서울대 재학생과 동문 전체를 아우르는 합창 축제를 기획하고 싶다는 포부를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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