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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등록일
2022-02-22
조남영 (화학 52-61) 장학금 10억 기부
조남영(화학52-61·위 사진) 전 성신여고 교사는 선친의 이름에서 명명한 ‘조명원 장학기금’ 10억원을 출연했다. 화학 교사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한 조 동문은 학자 집안으로 선대에 이어 장학금 지원을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다며 기부자 명판에 ‘부친 조명원, 조부 조종한, 증조 조창식, 고조 조제병’과 같이 가족 명의를 게재해주길 당부했다. “6·25와 4·19 혁명 등 어려운 시절 힘들게 학업을 해왔기에 다음 세대는 그런 고생이 없길 바라며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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