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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여 동문 가족 함께 모교 100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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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6

‘2026 SNU 홈커밍데이 동문 나눔 한마당’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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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개교 80주년을 기념하는 ‘2026 SNU 홈커밍데이 동문 나눔 한마당’이 10월 18일 관악캠퍼스에서 펼쳐졌다. 
 
우천으로 공식 행사는 종합체육관으로 옮겨 치렀으며, 동문과 가족 2000여 명이 함께했다. 황효숙(가정65) 미주총동창회장, 이해건(금속65) 
호주동창회장 등 해외에서 찾은 동문 60여 명도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어린 자녀를 동반한 30대~40대 동문들이 다수를 차지해 
행사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줬다. 
 
이날 행사는 오전 캠퍼스 탐방과 사전행사, 오후 공식행사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역사기록관·중앙도서관을 둘러보고 개교 80주년 기념 포토스폿에서 추억을 남겼다. 종합체육관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공연을 통해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식 총동창회장은 개회사에서 “개교 80주년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이정표인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총동창회는 국내외 동문이 서로 돕고 성장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홍림 총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온 동문들 덕분에 서울대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교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동문과 기관들이 현금과 물품을 협찬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이준식 회장이 500만원, 김종섭 명예회장이 디지털 피아노와 하모니카 
세트, 최규팔 수석부회장이 300만원을 협찬했으며, 서울대와 동문 기업 등도 경품과 기념품을 후원했다. 미주동창회는 모교 80년 생일 선물로
서울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참석자들은 모교에서의 뜻깊은 하루를 보내며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울대의 100년을 향한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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