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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등록일
2024-10-29
김종식 (사회 65-69) 제6회 개인 전시회 10.30 -11.4 인사아트
경향신문 수습기자(제13기) 로 시작해서 경영실장으로 정년퇴임했다. 이후 화가의 길로 들어선 김동문이 6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작품의 주제는 플라타나스, 즉 버즘나무. ..... 한국에서는 서양과 달리 플라다나스를 부정적인 의미로 버즘나무라고부르는데 나무 껍질이 비늘마냥 떨어지면서 형성되는 모양새가 얼굴에 버즘 ((버짐) 이 난것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작가의 전시회 초대장에서 인용) 늦게 시작한 전업화가라고 볼 수 없을 만큼 깊은 울림을 주는 화가. 동문들의 응원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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