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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독문과 교수를 역임한 양동문이 89세의 나이에 무대에 직접 선다. 4월 12일 (저녁 7시) , 13일 (오후 2시)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 KOPAC 시어터에서 '나의 삶 나의 사랑' 공연에 출연 한다. 독일 문학 중 특히 연극에 관심을 가졌던 양동문은 1996년 5월에 한국공연예술원을 설립해서 현재까지 이사장을 맡고 있다.